지자체 친환경 현수막으로 전환 추진

전국 지자체 단위로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 사업 추진 중입니다.

조례 제정을 추진하거나 산하 기관 행사의 친환경 소재 도입 등을 장려하는 형식입니다.

최근 울산시에서도 일반 현수막의 사용을 막고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시범 도입합니다.

'공공이 탄소중립 선도' 울산시, 홍보현수막 친환경 소재로 제작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내년부터 본청과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사용하는 홍보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바꾸기로 하고, 올해 연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